기둥을 세우는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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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세우는 야곱(창28:10-19)
사람의 삶속에 올라가는 순간과 내려가는 순간이 겹쳐지는 것이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을 때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요?
사람도 손가락 중에 아픈 손가락에 신경이 가장 많이 쓰이듯이 하나님도 당신의 종들이 낙심 중에 있을 때, 실패했을 때 더욱 찾아 오셨습니다.
하와가 뱀의 유혹에 빠졌을 때, 인간이 죄로 인해 타락해 가고 있을 때, 엘리야가 낙심 중에 있을 때 찾아 오셨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어부들이 밤새동안 그물을 던졌지만 빈 배가 되었을 때 찾아 오셨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찾아 오셨고, 민족적으로도 찾아 오셨습니다. 오늘은 낙심 중에 있었던 야곱이라는 사람을 만나주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찾아오시는 하나님
10 ○ 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11 한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 거기서 유숙하려고 그 곳의 한 돌을 가져다가 베개로 삼고 누워 자더니 12-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서 있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창3:1-하와에게 뱀이 찾아와서 물었습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찾아 왔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9-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창6:5-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8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갈대아 우르 출신 데라에게 창11:32-아브람 나홀 하란이 있었습니다.
데라가 갈대아 우르에서 가나안을 향해 떠났다가 중간에 하란에서 205세가 되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애굽의 국무총리가 된 요셉 덕분에 부족함이 없는 삶으로 시작하였지만
마지막에는 종살이로 430년이 채워져 가고 있었습니다.
창37:5-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 내 단을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 하였더라.
출2:23-’여러 해 후에 애굽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왕상18:20- 갈멜산에서 바알의 선지자 450과 영적인 전투중에 하나님의 불이 내림으로 승리한 엘리야(북이스라엘 아합왕 때 B.C 874-852)가 승리한 뒤 바알의 선지자 450명을 기손 시내에서 모두 죽여버렸습니다. 이 사건이 이세벨에게 보고되고 브엘세바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리고 광야로 하루를 가서 한 로뎀나무 아래서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어 주소서‘. 천사를 통해 찾아 오셔서 일어나서 먹으라’ 그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서 40주 40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른지라.
왕상19;9-‘엘리야가 그 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아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
 
2. 약속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 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브람과 조카 롯의 가축이 늘어납니다. 그러면서 가축을 돌보는 목동들의 싸움이 자주 일어나게 되어 롯과 헤어져야 했습니다.
<롯이 떠난 후>창13:14-‘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15:13<이삭을 약속하신 뒤>-’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16-네 자손은 4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사래가 90세가 되었을 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네 아내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고 해라. 그리고 이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심.
창17:19~‘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고 해라’. ‘ 내 언약은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이삭 아버지 아브람에 의하여 모리아 산에서 번제로 드려 질뻔 하였습니다. <종이 이삭의 아내를 데리고 돌아올 때>창24:63-‘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
이삭은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응답으로 임신하게 되었는데 이삭의 나이는 육십세에 출산하였습니다.
창26:2<흉년이 되어>’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오늘 본문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 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신지라
출2:24-’하나님이 그들의 고통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 하셨더라‘.
 
3. 기둥을 세우는 야곱
① 동행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 하리라 하신지라
창39:2-’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 3-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② 하나님이 임재
16-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지도하였습니다. 삼손이 태어 날 당시에는 이스라엘의 악행으로 40년간 불레셋의 지배속에 있었습니다. 삼손이라는 사람이 태어납니다.
마노아라는 사람의 아내에게 여호와의 사자 ‘네가 아들을 낳으리니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부정한 것도 먹지 말라,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 아이는 태에서부터 그의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삿13:24~’삼손-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복을 주시더니‘.
삼손이 20년 동안 사사로 활동하였습니다.
삿16:4~블레셋의 들릴라가 삼손의 힘의 근원을 물어 봅니다.
새 활줄 일곱 가닥으로 묶으면, 새 밧줄로 결받하면, 머리카락 일곱가닥을 베틀의 날실에 섞어 짜면,.....내 머리털이 밀리면. -눈이 뽑히고,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삿16:22-그의 머리털이 밀린후에 다시 자라기 시작하니라
다곤의 축제일에 3000명 가량 인원이 모인 자리에서 블레셋 방백들과 백성들과 함께 집이 무너지며 함께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③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8- 야곱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9- 그 곳 이름을 벧엘이라 하였더라 이 성의 옛 이름은 루스더라.
베개를 기둥으로 세우며 기념비를 세웁니다.
자신을 헌신을 상징하는 기름을 부었습니다(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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