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통로 아브라함

구약성경을 가장 많은 분량을 기록한 사람은 모세입니다.

그런가하면 OT에서 가장귀한 역할은 한사람은 누구일까요?

힌트를 드린다면 한사람은 창세기의 약 26%의 분량으로 쓰였고, 한사람은 사무엘상의 약50% 분량으로 쓰여진 사람입니다. 누구일까요?

마1:1~답이 있습니다. 다함께 말씀해보시겠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그렇습니다.

말씀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입니다.

이 시간에는 아브라함을 중심해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하나님의 하신 일을 깨닫고,

아브라함처럼 쓰 임받는 새해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A.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창12:1~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희 고향과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아브람 출생하기 이전의 세상은 어떤 상황이었을까요?

아브람이 출생하기 이전 아담과 하와는 가인과 아벨을 얻게 됩니다. 형 가인에 의해서 동생 아벨이 죽임당하는 최초의 살인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후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셋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창5:4~ 아담은 셋을 낳은후 800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삼십세를 살고 죽었더라

셋의 뒤를 이은 후손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며 죽음을 보지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신

에녹, 그 뒤를 이어 세상에서 가장 오래 969세까지 살았던 무드셀라- 라멕- 노아,

-셈, 함, 야벳이 태어나게 됩니다.

창6:5~ 여호와께서 ㅅ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 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6~ 땅위에 ㅅ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ㅅ지으셨음을 한탄하사

창6: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ㅅ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ㅅ으로부터 가축과 기 는 것 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창6:9~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노아시대에 세상ㅅ들과 노아는 달랐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너와 네 온집이 방주로 들어가라~”

홍수심판이 끝나고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하나님께 번제를 준비해서 제단을 쌓습니다.

창8: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내가 ㅅ으로 다시는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 라 .

세상에는 노아 가족외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창9:1~ 하나님이 노아의 아들들에게 “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아낌없이 축복하셨습니다.

창10:32~ (홍수이후 노아의 후손들인 백성들이) 그땅의 백성들이 나뉘었음이라

참 하나님에 대한 기억들을 잊혀가고 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간뒤) 창11:~ 노아의 후손들은 성읍과 탑을 쌓기 위해 벽들을 굽고, 진흙대신에 역청을 가지고 성읍과 탑을 쌓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성읍은 보통 성읍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무너지지 않는 철옹성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하늘높이 탑과 성읍을 쌓는 그들의 마음을 보셨습니다. 온 세상으로 흩어지지 않으려는 ㅅ들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창11:8~9에 의하면 하나님이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도시건설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ㅅ들이 모두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쌓는 성벽이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성벽이 되어주심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창11:10부터 끝절 까지는 셈의 족보 이야기입니다. 바벨탑 사건이후 하나님은 노아의 후손 중에 셈의 후손 중에 창12:1~특별히 아브람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는 가나안을 가기위해 갈대아 우르를 출발해서 하란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하란에서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재산도 늘어나도 일꾼들도 늘었습니다.

그렇게 잘 나가던 어느날 아버지 데라가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하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B.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5~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땅에 들어 갔더라.

가나안땅은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가 가고자했던 땅입니다. 

창17:5~ 이제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말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리라- 민족으로 만들어주시리라 약속하셨습니다.

아브람은 75세때 하나님을 만난뒤 24년뒤인 99세때 아브라함이라는 약속을 받고 1년뒤 100세에 이삭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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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아브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당대에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거나 여호와를 찬양한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브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① 제단을 쌓았습니다=예배자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 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②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선교사

8~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아브람외에 누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거나 하나님을 찬양 했을까요?

창4:26~ 아담의 아들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 름을 불렀더라.

    9:26~노아 /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창21;33~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생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아브라함의 역할이나 사명은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는 것 이었습니다. 전도자요 선교사였던 것입니다.

바울은 롬1:9~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이삭이 바쳐졌던 땅을 통해 창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이삭이 하나님께 드려졌던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이 가나안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사야9:6~이는 한 아기가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한 아기- 분명한 인간, 그 아기가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전능은 구원과 관련된 하나님만의 속성

영존하시는 아버지-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의 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