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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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사역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 왔습니다.
고린도교회, 갈라디아교회, 에베소교회, 빌립보교회, 골로새교회,
(골로새서 4장15-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
16-라오디게아인의 교회) 데살로니가교회, .
1. ’너희는 지혜 있는 자 같이 행하라‘고 하였습니다.
15-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하여 - 지혜 있는 자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 세월을 아끼라
(공동-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엡1:1~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에베소교회는 바울에게 어떠한 존재 였을까요?
바울은 행18:19-바울 일행이 제2차 전도여행 때 에베소에 와서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에베소에는 목상으로 조각된 아데미 여신상이 있었습니다.
여신의 가슴에는 많은 백성을 양육한다는 의미로 수많은 유방이 있었습니다.
그 전각의 길이가 127.5미터, 넓이 66미터로 내부에는 각종 도기에 그린 글림 도화와 초상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동시에 연회장이 있었는데 연회장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었습니다.
이 연회장에서는 경마, 씨름, 죄수사형, 인수상투- 사람과 짐승의 싸움이 벌어 졌습니다.
 
19:1- 바울이 에베소 어떤 제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열두 명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성령이 임하여서 방언도 예언도 하였습니다.
바울이 2년 동안 두란노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셨더니 ....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낫고, 귀신도 떠나더라.
유대인 마술사들이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스게와 제사장의 일곱 아들들이 이런 모습을 보고 흉내를 냈습니다. 귀신들린 자들에게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구신이 말하기를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 귀신이
그 사람위에 뛰어 올라 이기니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니라‘.
이일은 에베소의 유대인이나 헬라인들에게 큰 사건이 되었습니다.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 앞에 돌아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불태우는데 그 값은 계산 한즉 은 오만이나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우상의 도시 에베소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은 매우 존귀한 자들이었습니다.
행20:17-
1: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2.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공동/ 술 취하지 마십시오 방탕한 생활이 거기서 나옵니다)
충만하다? 헬라어사전 / 어떤 것이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때 충만하다-
충만하다-’가득차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행전2:1~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한 현장이 있습니다.
오순절이란 50일이 되는 절기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이후 일곱 안식일 이후에 오는 최고의 절기입니다. 유대인의 구전에 의하면 이 명절은 모세가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명절이라고 합니다.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의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였습니다.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성령의 임재는 교회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하늘로부터 그들의 앉은 온 집에 가득하였습니다.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들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스스로 갈라지는 불의 혀 같은 것들이 각 사람위에 하나씩 임하였다고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
세례요한은 일찍이 예수님을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성령이 충만하게 임한 사람은 입을 열어 복음을 외치게 됩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사람, 영혼을 구원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와 같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 중 한사람이 스데반 이었습니다.
스데반은 최초의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유럽과 아시아의 영혼을 사랑하였습니다.
루터는 ’바울은 성령에 감동되어 유럽과 소아시아를 미친개처럼 뛰어 다녔다‘고 하였습니다. 존 녹스는 ”스콧틀랜드를 내게 주십시오, 아니면 죽음을 주십시오’라고 하였습니다. 웨슬레는 ‘전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하게 하였습니다.
최권능목사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외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영적인 노래들로 서로 이야기하며 -
사도행전2장 13절에 성령충만한 사람들을 ‘새술에 취하였다’라고 조롱하며 비웃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술에 취하게 되면 적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겁이 없어집니다. 무서움을 모릅니다.
성령에 충만한 사람도 소극적인 사람이 적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됩니다. 담대해 집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니까 사도행전 3장처럼 성전 미문의 40여세의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베드로는 어린 여자 하인 앞에서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했던 베드로였습니다. 사도행전 4장1절에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다가 체포, 성전미문의 앉은뱅이도 부활하신 예수님이 고치셨다고 전하였습니다. 베드로는 체포되어 산헤드린공회의 회원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공회원들이 심사숙고하게 회의를 한뒤 이 후에는 예수이름으로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베드로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 보다 옳은가 판단하라”라고 외쳤습니다.
성령충만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서로 복종하라
19~’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에 – 모든 일에)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19절에서 21절까지 중요한 단어가 무엇일까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②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③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성령에 충만하면 하나가 됩니다. 교회가 하나가 됩니다. 성도가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성도와 성도가 하나가 됩니다.
“피차 복종하라”는 말씀에서 군대를 생각하게 합니다.
군대는 장교아래 지휘체계입니다.
각 개인이 아니라 같은 부대의 구성원입니다.
저는 20대에 개인적으로 군대 가는 것이 두렸웠습니다.
신체검사를 했는데 신체등급은 현역 대상이 되지만 결과는 지금 말로 공익요원-
그때는 방위라고 했습니다. 소위위에 방위라는 소리도 있었습니다.
14개월 보름 동안 부대를 출근해야 했습니다. 군 부대에 들어간 시간이후
머리카락, 몸, 시간, 모자, 옷, 생활.....모두 하나 내맘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6시에 퇴근하고 나오는 순간 어느 정도 자유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14개월 15일을 보냈습니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갑니다.
“피차 복종하라”는 말씀은 예수님 안에서 복종하라는 겁니다.
과거에 참 어렵게 신학을 공부하면서 청년이 있었습니다.
낮에는 돈을 벌어야하고, 저녁에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아버지를 따라서 공사판에서 땀흘리며 일해야 했고, 어떤 때는 지하철공사장에서 무거운 삿뽀드나 반네루, 나무들을 어깨에 메고 날라야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니는 교회에서 마음에 드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도 다 끝나지 않은 상태에 청혼을 하였습니다.
자매는 받아들여주었고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에는 친척의 회사에서 일하면서 신학을 계속하게 됩니다.
그 당시에는 낮에는 일하고, 저녁에는 공부하고, 수요일 저녁, 토요일, 주일은 교회 전도사로 일해야 되므로 힘들고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목사가 되어 많은 시간이 흐르는 순간 딸이 태어났습니다.
그 사이에 목사는 자신도 모르게 군림했던 자리에서 내려와 낮은자리에 있습니다.
19절에서 21절까지 중요한 단어가 무엇일까요? 생가해 보셨나요?
①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②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③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
저는 말씀을 준비하면서 ’주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스도를‘.
이라는 말씀에 시선이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찬송하며, 감사하며, 서로 복종하라 ....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입니다.
유대인의 가정에서 아버지는 제사장의 역할, 스승의 역할도 합니다.
그런데 기본이 섬기는 자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바울은 고린도전서12: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는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발-손, 귀-눈, 눈-손,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2020.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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