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킬 세 가지 절기

최고관리자 0 699
내가 지킬 세 가지 절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셨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 약속하셨습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1년에 세 차례의 절기를 지키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20세가 넘는 모든 장정들은 1년에 세 번의 절기 즉 무교절, 맥추절,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1.무교절(유월절)을 지켰습니다.
15-’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령한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서 나올 때)
출12:37-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떠나 숫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수많은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가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그들이 애굽으로부터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쫏겨나므로 지체 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라 40-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거주한지 사백삼십 년이라 41-사백 삼십년이 끝나는 그 날에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
(무교병을 먹는 사람들-)
43-~이방사람은 먹지 못할 것이나 44- 각 사람이 돈으로 산 종은 할례를 받은 후에 먹을 것이며 45-거류인과 타국 품꾼은 먹지 못하리라
출13:1-(무교병을 먹는 사람들) 2-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해 내셨음이니라
무교절에는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의 어린양이나 염소를 잡아 14일 동안 보관해두었다가 해질 때에 그 양을 잡아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그 고기는 불에 구어서 누룩이 들어가지 않은 떡과 쓴 나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고기는 아침이 되기 전까지 다 먹으라고 하셨습니다. 혹시라도 남으면 불에 태워라
출13:8-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보여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로 말미암음이라하고 9-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이 네 잎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해마다 절기가 되면 지킬지니라
민28:16-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 17-또 그 달 열다섯째 날부터는 명절이니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을 것이며 18- 그 첫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19-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를 다 흠없는 것으로 여호와께 화제를 드려 번제가 되게 할 것이며
~이레 동안 매일 여호와께 여호와께 향기로눈 화제의 음식을 드리되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일도 하지 말지니라
 
2맥추절(수장절, 칠칠절)을 지켰습니다.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홍해를 건너기전 –맥추절(오순절, 칠칠절)
출13:11-‘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너는 태에서 처음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처음 난 것은 다 어린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 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자를 다 대속하리니
16-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숙곳을 지나 에담에 장막을 치게 되었습니다).
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지 두 달 십오일이 되자 원망과 불평이~
희고 맛이 꿀과 같은 만나를 주십니다.
민11:7~’만나는~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출16:4-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백성들이 ’고기를 먹게 해달라‘하며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한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리라.
민11:31-하나님이 바람을 불어 바다에서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의 사방으로 하루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 쯤 내리게 한지라.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호멜은 220리터.
(신31:7-하나님이 모세를 통해 여호수아를 부르셔서 이스라엘 목전에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시기를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신34:1- 모세는 비스가산 꼭대기에 올라갑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가나안늘 보여주시고 ‘모세야 네가 보는 곳이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리라고 약속한 땅이니라’.는 말씀을 듣고 세상을 떠나갑니다.
모세가 떠난 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향해 전진 합니다.
기다리고 있는 관문은 요단강입니다. 길갈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길갈에서 할례를 받았습니다. 가나안에 들어갑니다.
 
3. 절기는 감사입니다.
16-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전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줄을 내가 알았고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줄도 또한 알았도다
감사란 헬라어로 ‘유카리스티아’로 ‘좋은 은혜’라는 뜻입니다.
‘은혜가 있는 곳에 감사가 있고, 감사가 있는 곳에 은혜가 있다’는 뜻입니다.
성프란시스코는 ‘나에게 죽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습니다.
첫 열매? 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첫 열매‘는 ’레쉬트 비크레이‘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을 의미합니다.
역대상29:14-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다윗의 하나님께 대한 노래-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눅7:36-막달라마리아 / 나드 한 옥합을 깨트려 주님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시련에도 감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약1:3-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앎이라.
시련이 지나면 열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윗 왕을 최고의 지도자로 존경합니다.
그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동시에 때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이 세 번씩이나 머리에 기름을 붓고 축복했음에도 시련과 아픔, 고통이 계속되었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두 번이나 죽일 수 있었지만 죽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10년 세월이 흘러갑니다.
얼마나 초조하고 불안하였을까요?
그러는 동안에 등을 돌리고 있던 반대하던 사람들도 다윗에게 돌아오게 됩니다. 사명대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둘람 동굴에 갇혀 있을 때 자신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했습니다.
시57:7~1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다윗은 동시에 기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양들을 지킬 때 맹수들에게서 양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을 기억했습니다.
골리앗과 싸울 때 도 하나님을 기억했습니다.
지금부터 100년 전인 1920년 부산에 초량교회에 길선주 목사님이 시무하였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를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 때 마음속으로 ’그렇다 아이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때 미래가 있겠구나‘라고 생각한 양성봉이라는 집사님이 있었습니다.
장로 임직을 받고 교회부설 유치원을 설립, 1945년 부산시장, 19949년 경남도지사. 1953년 농림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장관직을 수행하다보니 주일학교 교사직을 수행하기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에게 장관직을 사표를 작성였습니다.
 
내가 지킬 세 가지 절기가 내 앞에 있습니다.
1. 무교절을 지켰습니다. 유월절이라고도 합니다.
2. 맥추절,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칠칠절을 지켰습니다.
3. 절기는 감사입니다(2020.11.1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