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흔적

예수의  흔적

사울은 율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ㅅ이었습니다. 13살부터 율법의 대 스승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지도받은 율법에 정통한 수제자였습니다. 유대인의 관례에 따라 장막을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동시에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이는데 주동자였습니다. 그러던 사울이 다메섹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바울로 바뀌며 ‘예수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요 교사가 되었습니다. 예수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의 고비를 수차례 당하게 됩니다.

그러던 p에 의해서 세워진 교회가 갈라디아교회였습니다. 이 갈라디아 교회가 심한 위협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할례를 받아야 한다는 유대인 교사들의 등장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갈라디아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끝부분에서 “나에겐 예수의 흔적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흔적‘이라는 용어는 헬라어로 ’스티그마‘입니다. 고대사회에 노예 주인의 이름이 노예의 신체에, 사령관의 이름이 군인들에게 표식을 남겼습니다.

p은 동시에 ‘앞으로는 아무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p을 통해서 주님 음성 듣는 귀한 시간되시기를 ~

1. 바울은 심한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행14:19~ 바나바와 함께 1차 선교여행 당시 루스드라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을 일으켜 세우는 능력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때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추격해온 무리들에 의하여 돌에 맞아 죽을정도가 되어 버려지는 사건을 당했습니다.

고후11:23~27 / p은 복음을 위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고난당함 - 40대 이상 맞으면 죽을 수 있었기에 유대인들은 40에 하나 감한 39대를 때림.

이와 같은 가혹한 매를 5차례 당함. 한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되고, 일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습니다. 강의 위험, 강도의 위험, 동족 유대인의 위험, 로마인들과 이방인에게도 위협, 시내, 광야, 바다, 거짓형제들의 위험,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고 하였습니다.

행16:22~태장(헬/ 호랍디조)으로 맞았다.-이런 매를 3번 맞았습니다.

-p이 이와 같이 상처투성이가 된 것은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예수님을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p은 부활을 믿었습니다. 목숨이 위협을 당하면서도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부활을 믿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고전15:30~31 /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2 / -내가ㅅ의 방법으로 에배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맹수앞에서도 예수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부활을 믿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갈라디아교회는 p에 이해서 개척된 교회였습니다. 갈6:17 ~이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p은 누군가 때문에 마음의 고통을 받았습니다.

2. 이간질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갈4:13~14 / 내가 처음에 육체의 약함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복음을 전한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 오직 나를 천사와 같이 또는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갈라디아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초기의 구성원들은 p의 복음을 잘 받아들였습니다. p을 천사처럼, 예수님처럼 환영하고 영접하였습니다.

갈4:15~ 너희가 할 수만 있었더라면 너희의 눈이라도 빼어 나에게 주었으리라~ 갈라디아교인들은 p에게 눈이라도 빼어줄 것처럼 좋아 하였습니다.

갈4:16~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갈라디아교회들과 p과의 관계가 어떻게 된것일까요?

갈4:17~ 그들이 너희에 대하여 열심을 내는 것은 좋은 뜻이 아니요, 오직 너희를 이간시켜 너희로 그들에 대하여 열심을 내게 하려 함이라.

-너희를 돌아서게 하려 함이라.

그들이 p과 갈라디아교인들을 갈라 놓으려는 이유는 교인들이 p에게서 자신들을 따르고 p이 아닌 자신들에게 더 충성되게 만들기 위한 속임수였던 것입니다. 

그들이 p과 갈라디아 교인들 사이를 이간질하였습니다.

갈4:16~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참된말 = 진리 = 복음 / 예수 그리스도. 갈라디아서는 ‘로마서’보다 훨씬 이전에 기록된 책.

갈1:4~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p이 갈라디아 교회에 전했던 복음의 핵심은 “예수께서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 믿는자는 죄사함 받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갈2:16~ ‘ㅅ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앎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3.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율법-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게 하는 기능.

갈3:23~ / ~우리는 율법아래 매인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26~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갈라디아교회 성도들은 P의 가르침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p이 전한 십자가 복음외에 다른것에 마음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갈1:6~7 / ‘~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이 ㅅ들이 p의 대적자들 이었습니다.

p은 안타까움에 갈3:1~ ‘어리석도다 갈라디아ㅅ들아 그리스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

갈4:8~/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자들에 게 종노릇 하였더니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p의 대적자들은 율법중에서도 할례를 강조하였습니다.

갈5:2~4 /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 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내가 할례를 받는 각ㅅ에게 다시 증언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율법 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이 말씀-갈라디아 교회에 할례를 받는ㅅ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갈6:12~할례는 십자가로 말미암아 박해를 면하려 함뿐이라.

할례를 받는 이유-유대인들의 박해를 피하기위함 이었습니다. 갈6:13 / 그들이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라.‘

그들이 할례를 하려는 이유-유대인 교사들이 할례를 베풀었음을 자랑하고자함 이었습니다.

p의 대적자들은 예수를 믿기는 하지만 여전히 율법에 좌우되는 ㅅ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는 ㅅ들 이었습니다.

유대인교사들은 율법에 있는 할례를 무시하고 p이 전한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씀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p의 대적자들은 예수를 믿게된 이방인들에게 다시 가르쳐서 유대교인으로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갈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월리암 월버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