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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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경에는 꿈을 이룬들이 많습니다. 45년 전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 정탐을 위해 12지파를 파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12지파 가운데 10지파의 지도자들과 에브라임지파의 호세아(여호수아), 유다지파 갈렙의 보고 내용이 두 가지로 나눠지게 되었습니다. 10지파는 그 땅은 우리를 삼키는 땅이라고 보고를 하였고, 2지파 에브라임지파의 호세아(여호수아), 유다지파 갈렙의 보고는 그 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땅이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은 그로부터 45년이 지난 뒤 이야기 입니다. 각 지파별로 분배되고 하나 하나 정복사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유다지파도 분배받은 땅을 아직 완전하게 차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여호수아와 동등하게 지파의 지도자였었기에 대항할수도 있을텐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수14:9~‘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이르되 네가 내 하나님 여호와께 충성하였은즉 네가 밟은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하였나이다

10~ ‘이제 보소서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모세에게 이르신 때로부터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방황한 이 사십오 년 동안을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나를 생존하게 하셨나이다. 오늘 내가 85세로되

.......12~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 내리이다 하니

 

갈렙의 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갈렙의 꿈은 @의 뜻과 일치되었습니다. 12:7에 의하면 갈렙이 태어나기 수백년전에 @Ab에게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갈렙은 이 약속의 말씀을 들었고 믿었습니다. 갈렙은 @의 능력을 믿었다는 말씀입니다.

이야기를 바꾸어서 대상 19:11~에 의하면 다윗은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19:12~모든을 크게 하심과 강하게하심이 주의 손에 달렸나이다‘.

자신의 달란트와 일치해야~ 34:9~모세가 죽기전 /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라는 말씀을 통해 여호수아는 모세옆에서 착실하게 후계자 교육을 받음으로 지도자 모습을 갖추어 나갔습니다.

반면에 갈렙은 본문 11~‘모세가 나를 보내던 날과 같이 오늘도 내가 여전히 강건하니 내 힘이 그때나 지금이나 같아서 싸움에나 출입에 감당할 수 있으니~’.

헤브론산지는 외교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갈렙과 같이 용기있는강한 이 있어야 했습니다. 모든 을 유익하게 하는일 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서는 산지 헤브론에서 아낙자손을 물리치지 않고는 해결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2. 갈렙의 꿈의 방해요소는 ?

헤브론에는 대적들-아낙자손-이 이었습니다. 헤브론은 비옥하고 윤택하면서도 동시에 아낙자손이 있었습니다. 아낙자손하면 우리는 키가 270cm의 장신 골리앗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삼상17;24~골리앗 앞에 IS의 전 군대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이와 같은 거인들이 사는 곳이 도성이 헤브론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대적들과 싸우려면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용기요 둘째는 주님을 신뢰하는 것 입니다. 과거 45년 전에 민13:30~‘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두려움에 떨고 통고하는 IS 백성들에게 민14:9~‘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자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말라.‘ 우리의 삶속에서도 대적들이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롬8:31~’만일 @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친구들이 있습니다. 게를 잡으려고 할 때 구멍하나가 있는 망으로 잡게 됩니다.

망은 입구가 있는 바구니처럼 되어 있습니다. 바구니 안에는 미끼를 넣습니다. 그러면

게들이 망 안으로 한 마리씩 기어들어 갑니다. 하나씩 들어가던 게는 다리와 집게발이 서로 뒤 엉기게 됩니다. 나중에는 미끼가 다 떨어지면 서로 나가려고 하다가 서로 물고 뜯게 됩니다. 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ls백성들도 그랬습니다. 14;3~4에 의하면 모세를 끌어 내리고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새로운 지도자를 세우려고 하였습니다.

14:10~들은 갈렙과 여호수아를 돌로 쳐 죽이고자 하였습니다’.

때로는 가족중에 친구중에 게와 같은 들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들은 두 부류입니다. 첫째는 순수한들입니다. 안전주의 입니다.

겁이 많습니다. 일어날 수 있는 나뿐일들을 모두 말하는입니다. 둘째로는 순수하지 않은 들입니다. 질투심으로 시샘으로 성공할까봐 말리는들입니다. 가족중에, 동료중에, 동역자중에 있을 수 있습니다. 느헤미아가 무너진 성전, 성곽, 성벽을 재건하러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재건합니다. 그러자

2:19~‘호른산발랏과 암몬도비야와 아라비앗 게셈이 ~우리를 업신여기고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4:3~도비야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하더라.

월트 디즈니/ 학교 다닐 때-디즈니의 그림을 보면서 선생님 왈 멋지구나 월트

하지만 꽃에는 얼굴이 없단다.‘ 월트-선생님 얼굴을 올려다보며 선생님 내 꽃에는 얼굴이 있어요.‘ 내꿈을 방해하려는 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기(자신) 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두 사람-

벤 존슨과 칼 루이스가 100M 경주에서 대결하게 되었습니다. 총성이 울립니다.

은 달리기 시작했고, 존슨이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루이스도 2등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놀라게 됩니다. 존슨은 종전의 기록인 9.83초를 깬 9.79초로 금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36시간뒤 올림픽 판정단들의 약물검사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을 가진 스타노졸롤을 다량 복용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스타노졸롤을 복용하면 근육의 힘과 근육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존슨은 메달이 취소당하고 맙니다. 우리도 한꺼번에 많은 것을 얻으려는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습관일수도 있습니다.

14:36~38 ‘모세의 보냄을 받고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자들은 여호와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 @의 뜻을 이루는 것을 방해한들에게 @은 벌을 내리셨습니다.

 

3. 갈렙은 달랐습니다.

@의 마음을 볼 수 있는 말씀이 있습니다. 14:24~‘오직 내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할렐루야~

겸손/ ‘나의 종’-자신의 역할을 잘 아는 인 동시에 주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입니다. 은 누구나 야심을 갖게 됩니다. 종이 되기를 거부합니다. 윗자리 권력의 자리를 넘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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