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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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를 구한자
성경 : 왕상 3 : 4-15
솔로몬은 왕이된후에 제일 먼저 1.000번제를 드렸습니다.번제란 양이나 소등을 잡아서 통째로 제단위에서 불사르는 제사입니다.1000마리의 제물을 드렸다는것은 하나님께 자신은물론 이스라엘전체를 드렸다는 뜻입니다.그런데 그날밤 꿈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네소원이 무었이냐"고 질문하셨습니다.그러자 솔로몬은 망설이지 않고 "지혜를 주십시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그렇다면 솔로몬이 구한 지혜가 무엇입니까?잠 3:18 에 "지혜는 그얻은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라고 하였습니다.지혜는 히브리어로 (호크마)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적용해서 하나님의 생명으로 울타리가 쳐진 존재를 말합니다. 지혜는 생명 그자체입니다. 생명은 그리스도 예수 이십니다. 요14:6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하셨습니다.지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얻은자가 지혜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의 생명 자체를 소유하고 있는 것이 복이요 행복인 것입니다.그리스도 예수 한 분만 소유하고 있으면 모든 것을 소유한것이요, 그리스도 예수 한분과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는자임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해야할 지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첫째로. 말씀을 지키는 것이 지혜입니다.마 7:24 에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같다" 고 하였습니다.반석 위는 (알 핫사라으)라는 말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열매로 맺혀진 존재"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그 말씀을 행해서 열매로 내놓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지혜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이 위에 자기 집을 짓는 것입니다.신앙생활은 집을 짓는것입니다. 노아가 방주를 짓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과 성막을 짓드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안에 계시도록 성전을 지어야 합니다.구원받았다라는 말은 성전을 짓기 시작했다는 말씀이요, 성전을 짓고 있다는 뜻입니다.성전을 짓는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지키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면 안됩니다. 말씀을 읽고 지식으로 끝나면 교만해 집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받아가지고 있게되면 그 말씀과 상응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에 쓰러뜨림을 당하게 됩니다. 왕상3:14~"네가 만일 네아비 다윗의 행함같이 내길로 행하며 내법도와 명령을 지키면...."이라고 하셨습니다.주님은 우리가 역경과 고난을 통해서 그 말씀과 상응된 삶을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십니다.엡 2:8에서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은혜로 구원 받았지만 구원 받은 사람은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인내하면서 지키면 시험의 때를 면케하여 주십니다."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케하리니" 라고 하였습니다(계3:10).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인내하시기 바람니다. 그러므로 히12:1에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것과 얽매이기 쉬운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고 하였습니다.인내하며 말씀을 지키는 경주에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둘째로.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것이 지혜입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 1:7) 고 하였습니다.경외하다는 말은 히브리어로 (이르아) 인데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서 그 사상을 잉태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인식하는 것, 이것이 신앙생활의 시작이 됩니다. 바울이 고전 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하였듯이 복음을 들어야 하나님을 올바로 섬길수 있습니다.롬 10:17에서도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고 하였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지 않으면 하나님을 인식하지도 못할 뿐더러 하나님을 바로 섬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배우고 인식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점차로 많아지는 것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는 것이요 그것이 지혜인 것입니다.한마디로 말씀 드리면 말씀대로 예수 잘 믿는 것이 지혜라는 말입니다.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보배가 됩니다.시 33:6 에 "여호와를 경외함이 너희 보배니" 라고 하였습니다.보배는 히브리어로 (오짜르) 인데 "보물을 쌓아놓다. 병기를 보관하다"라는 말입니다.즉 보배란 하나님의 말씀을 저장해놓고 저장된 말씀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나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보물을 쌓는 것입니다.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무기가 됩니다.하나님을 바로 섬기면 복을 받습니다.출 23:25 에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라고 하셨습니다.하나님을 섬기면 우리 영혼에 복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라고 하여씁니다.히브리어로 (할라)는 "병들다. 지워지다 "는 뜻이고, (수르) 는 "쫓아버리다 다시 부르다 없애다" 는 뜻입니다.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라는 말은 우리 속에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지워져서 병이 들어있는 심령을 여호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잉태하게 해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말입니다.셋째로. 기회를 놓지지 않는것이 지혜입니다.엡 5 : 15-18 에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있는 자 같이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고 하였습니다."세월을 아끼라 떄가 악하니라"는 (모키림 하에트 키 하야멈 라임 헴마) 인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호와 하나님의 하게하시고 있게하시는 열정을 가지고 자신의 내면에 거주하고 있는 불합리한 속성들을 철저하게 깨뜨리고 깨뜨리어서 목양을 받으라.그래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과 하나가 된 증거를 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신의 정과 욕심을 죽여버리고 영원의 나라를 사라는 말입니다."아끼라"는 말은 "사라"는 말입니다.어떤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까?1.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고후 6:1 에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히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헛되히는 (라리크) 인데 (루크) 는 쏟아내다. 비우다 는 뜻입니다.은혜 받을만한 떄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은혜 받을 때가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구원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은혜 위에 은혜를 덧입지 않고는 구원의 완성을 이룰 수가 없는 것입니다.그런데 그 소중한 은혜를 받고는 간직을 하지 못하고 쏟아버리고 있다는 말씀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닌데 받은 그 은혜를 간직하지 못하고 쏟아버리고 있으니 모든 기회를 다 놓쳐 버리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2.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히 12:17 에 에서에 대하여 말씀하기를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바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노라" 고 했습니다.베드로도 "나는 예수를 알지 못하노라" 하며 닭이 울기전에 3번 부인을 하였습니다.세번 예수님을 부인하고 나서 닭이 곧 울었다고 했습니다. 닭이 울기전에 네가 나를 세번 부인하리라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심히 통곡하였다고 했습니다. ( 마26:74-75) 심히 통곡하였다는 (바예마렐 바베키)인데 분통이 터져서 쓰디쓴 눈물을 흘렸다는 말입니다. 기회가 지나간 다음에 꺠닫고 분통을 터트려 보았자 소용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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