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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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1주년. 71년 전 패전국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서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세계 야욕을 위한 대륙 진출의 위해 한국을 발판삼아 중국으로, 동남아로 진출했던 기억을 되살려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고난을 우리나라는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보다도 더 비참하게 고난당한 민족이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약 2000년 동안 더 정확하게는 1900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에 떠돌아다녔던 민족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는 히틀러에게 600만명이 희생당하기도 하였습니다.

흩어져 있던 전세계 유대인들의 결심은 하나같이 역사를 기억하고자 하였습니다.

19676일 전쟁으로 예루살렘 성지를 탈환하고 당시 수상 벤구리온, 모세 다얀 장군이 통곡의 벽에다 머리를 대고 기도 기도드린 것입니다. 그 이후 유대인들은 통곡의 벽에서 기도하고 야도베쉼 박물관에서 눈물을 흘리고 나오는 것으로 민족혼을 깨우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할 당시 우리나라 인구는 2,000만 명으로 기독교인은 1.2%에 불과한 25만명에 불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에 항거한 중심에 기독교가 있었습니다. 8·15광복절을 맞이하여 여 야 국회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한다고 발표하니까 일본 외무성 겐지국장이 전화를 걸어와 매우 유감이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은 재무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영국을 위기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라는 요한 웨슬레의 기도, 18세기 영국과 미국의 부흥운동의 주역인 죠지 휫트필드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스콧틀랜드에느 스콧틀랜드를 내게 주옵소서라는 존 낙스의 기도가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 애3:48~‘내 눈에 눈물이 시내처럼 흐르도다 ~ 내 눈의 흐르는 눈물이 그치지 아니하고 쉬지 아니 함이여~‘

14: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나리라’.

21:21~‘베드로 도마 나다나엘 세베데의 아들 야고보 요한 또 다른 제자 두명이 모여 있었습니다. 시몬베드로-’나는 물고기 잡으러 간다‘.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자‘. 결국 날이 새어 가고 있었습니다. ’애들아 고기가 없느냐?‘. 없나이다.’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그물을 들수 없더라. 그때서야 베드로 주님이시다’. 다른 제자들도 모여 듭니다. 물고기 153마리였더라. 숯불과 그 위에 생선, 떡도 있더라 잡은 생선을 좀 가져와라’. 식사 후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사람들 보다도 나를 더 사랑하느냐?’.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 내 양을 치라’. 세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근심하여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5:9~‘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10~’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안에 거하리라‘.

8:31~‘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나님이 택하신 우리를 누가 고발하리요? 하나님 우편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주님이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라 해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느니라’.

8:37~‘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2. 하나님을 의지하고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십니다. 사람을 창조 하셨습니다. 아브람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셨습니다. 팔려갔던 요셉을 통해 애굽에서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들로 하여금 가나안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역사를 history 라고 합니다. 예수의 오심을 전후로 ADBC로 구분합니다.

야드빰셈 박물관에는 다시는 당하지 말자 자유를 지키자 단결하자 다시는 당하지 말자 망각은 망국에 이르는 길이다 역사를 망각하는 자는 미래가 없다 (쎔토드)”는 것 이였습니다. 거기에는 당시 유대인 뼈들로 만든 비누를 전시해놓고 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수도 텔아비브에서 성지 예루살렘까지 고속도로변에 6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서 후손들에게 기억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에 개봉된 영화? 귀향 위안부 약 20만명, 국내에 등록된 238명의 위안부할머니, 혹은 지난 2월 현재 생존해 계신 44명의 위안부할머니로~

1939년 조선예수교 장로회평양노회에서 제37차 임시노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 하였습니다. 주기철목사님은 따르지 않습니다. 목사 면직을 당하게 됩니다. 76년이 지난 금년 지난 731일 서초동 산정현교회에서 주기철목사 복권 및 복직 감사예배가 드려 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애굽, 앗수르, 바벨론, 로마의 순서대로 짓밟히게 됩니다BC 701년 앗수르의 침략으로 예루살렘은 파괴되고 맙니다.

10:5~‘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10: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시온에 거주하는 내 백성들아 앗수르가 애굽이 한것처럼 막대기로 너를 때리며 몽둥이를 들어 너를 칠지라도 그를 두려워 하지 말라

25‘내가 오래지 아니하여 네게는 분을 그치고 그들을 내 진노로 멸하리라 하시도다

26‘만군의 여호와께서 채찍을 들어 그를 치시되 오렙 바위에서 미디안을 쳐죽이신 것 같이 하실 것이며 막대기를 드시되 바다를 향하여 애굽에서 하신것같이 하리라’.

링컨이 변호사때 의뢰인이 찾아 왔습니다. 사건 내용들으니 부정적인 내용/ 제안해옵니다. 당신 평생에 먹고 쓸돈 드리겠습니다. 내가 먹고 쓸 것은 내 아버지가 약속해 주셨으니 걱정 없습니다. 의뢰인이 당신 아버지는 통나무집 하나 무슨 유산? 당신 모르시는 말씀입니다. 오래전 내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내 평생을 보장해 주시는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 십니다.

 

3.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시다. 애국자는 누구인가? 누가 애국자인가?

보훈처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항일독립 운동에 헌신했던 두쥔헤이라는 중국인 여성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포상하기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그는 항일 운동을 하던 남편 김성숙이라는 사람을 만나 결혼, 1942년 충칭에 한중 문화협회를 창설에 참여하고 이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무부 요원으로 활동~, 19457독립이라는 잡지 나는 늘 조선 부녀들의 일을 나의 일로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 우리 조선 부녀 동포들이 전 민족의 해방을 위해 공헌 할 수 있는가 늘 생각하고 있다.”며 조선의 딸을 자처하였습니다.

 

9:1~2‘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 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 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다’. 바울은 동족을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23:37~‘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 하였도다’.

우리도 동족을 위하여 웁시다. 동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민족과 나 ( 8:35~39) 1. 하나님의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의지하고 역사를 기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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