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힌 담을 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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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담을 허시고

 

1:27~‘하나님이 자기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니라.’ 9~‘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2:16~‘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3:1~‘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2~’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수 있으나 3~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

결국에는 여자는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는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사이에 숨었습니다.

5:12~‘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자의 모형이라’.

고전15:47~‘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에베소는 아데미 여신-다이아나 여신상이 있었습니다. 아데미(다이아나) 여신에게 바쳐진 도시라고 불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우상숭배가 심하였고, 음란하였고, 부도덕한 도시 였습니다. 이러한곳에 에배소교회가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믿는자들을 성도라고 불렀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교회의 위치, 성도된 우리의 위치를 점검하는 복된 시간 되시기를 ~

 

1.막힌 담을 헐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뱀의 유혹으로 따먹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순종은 죄로 하나님과의 단절이요 동시에 영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사람사이를 갈라지게 하였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합니다.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 세상 풍속을 따랐던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2: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라 3~‘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 이었더니’.

예수님은 하나님과 멀어진 인간 사이의 죄의 담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4복음서중 3개 복음서인 마태27:46~‘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27: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마가15:38~, 누가23:44~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 찢어지더라.

 

2:13~‘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9:11~‘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고전15:45~‘~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2.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4: 아담의 두 아들 가인과 아벨이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는 모습이 나옵니다.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 되었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되지 아니 하였습니다.

범죄한 인간은 항상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사야는 사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2:1~‘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0:19~‘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산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고후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3.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미국에 히티 그린이라는 할머니가 1916년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 할머니를 미국 역사상 최대의 구두쇠라고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귀리로 만들어진 오트밀을 따듯한 물이나 우유에 마셔야 되는데 데워먹으면 돈이 든다고 일평생 차갑게 마셨습니다. 아들도 다리가 아풀때 그대로 두면 혹시 낳겠지 하며 기다리다가 다리를 절단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게 될 때 저금통장에는 1억불이 남겨져 있었습니다.

7:22~‘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18~‘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성도들과도 하나가 되었습니다.

베드로도 벧전2:9~‘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

외인/ 그 나라에 살고 있지만 시민권이 없는 사람.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성령안에서/

18~‘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22~‘너희도 성령안에서

*주안에서/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22~‘(너희도 성령안에서)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왕상6:7~‘이 성전은 전을 건축할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에베소교회 성도들은 더 이상 세상에 속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과 나는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지금 나는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막힌담을 허시고 (2:11~14)

1. 막힌 담을 헐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2. 제물이 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3.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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