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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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찬양하라
 
루터는 시편은 ‘작은 성경’이라고 하였으며, ‘시편보다 더 소중하고 훌륭한 신앙서적은 없다’고 단언하였습니다. 시편은 크게 –참회, (히브리어 알파벳으로 시작되는)답관체, 저주, 역사, 예언등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본문 145편 시편은 역사서로써 후대의 유대 공동체에 매일 아침 기도서의 일부로 사용되어 왔기에 이 시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깨닫고 고백해야할 내용이라고 믿습니다.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라.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재건을 하고 하나님께 봉헌하는 과정에 학개와 스가랴는 시편 146, 147, 150편을 지었습니다.
시편이 없었더라면 이스라엘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1.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라.
'1-할렐루야 내영혼아 여호와를찬양하라'. 시편 146편부터 150편은 ‘할렐루야’로 시작해서 ‘할렐루야’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할렐루야 시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여호와를 찬양하겠습니다.
내 삶의 이유는 하나님을 전심으로 찬양하는 것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삼상16:6~7절에 의하면 사무엘은 이새의 장자 엘리압을 보고 기름부으실자가 여기 있구나 하며 엘리압에게 기름을 부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용모와 키는 보지 말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중심으로 찬양하겠다는 고백입니다.
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지니
‘귀인‘은 히브리어로 ’네디빔‘으로 ’고관‘ ’방백‘을 가리킵니다. ’영향력 있는 사람, 탁월한 위치에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조국으로 돌아온 것은 고레스왕 때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레스왕의 덕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고레스왕이 아니라다는 말씀입니다.
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왕이나 귀족이나 누구나 사람은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의 생각들이 다 끝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생각은 목적이나 계획을 포함합니다. 뛰어난 사상가나 석학, 정치가라 할지라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면 그의 사상도 이론도 정책도 함께 사라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엡5:19-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며 에베소교인들에게 주님을 찬양하라고 하였습니다.
 
2. 창조주를 찬양하라.
5-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야곱’은 ‘발뒤꿈치를 잡음’, 거짓말쟁이, 사기꾼‘ 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축복받은 사람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야곱은 아버지 이삭의 아들입니다. 이삭은 순종의 대명사입니다.
창24:63-저물 때까지 들에 나가 묵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삭은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지 못하자 창25:21에 의하면 하나님께 아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브가는 쌍태로 임신하였습니다.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러자 또다시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후에 세상으로 두 아들이 나오는데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야곱입니다. 어느 날 형 에서가 사냥하고 허기져서 돌아왔을 때 떡과 팟죽으로 형의 장자의 명분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삭이 죽기전에 아들에서를 축복해주고자 할 때에 창27:24-‘이삭이 이르되 네가 참 내 아들에서냐 그가 대답하되 그러하니이다’. 아버지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렇게 배고푼 형을 속이고, 다음에는 눈도 잘 보이지 않고 귀도 잘 들리지 않은 아버지를 속이고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채간 야곱이었습니다. 결국에는 도망자가 되어 외삼춘 라반의 20여년의 생활을 통해서 거부가 되어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예상치 않게 야곱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400명의 군사들과 함께 온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야곱은 얍복강 가에서 낯선 사람과 함께 씨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축복하지 않으면 놓지 않겠다고 달려드는 야곱과 씨름하던 사람은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과 씨름을 하면서 ‘이스라엘’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야곱은 그 곳을 ‘브니엘’이라고 불렀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다는 말씀입니다. 야곱은 이스라엘로 바뀌어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가 된 사람입니다.
6-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하나님이 천지와 바다, 모든 만물을 만드시며 영원히 진실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7-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①정의로 심판하시며 -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들을 위해 의와 공정한 심판을 하시는 분이시다는 말씀입니다. ②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시는 이시로다. 주린 자란 영육으로 주린 자를 말씀합니다. 먹을 것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여호와께서는 ③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도다 여호와께서는 영육 간에 갇힌 자들에게 자유를 주십니다.
8-여호와께서 ④맹인들의 눈을 여시며 –고대 팔레스틴에서는 보지 못하는 사람을 가장 고통 속에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소경의 눈을 열어주신다고 노래합니다.
여호와께서 ⑤비굴한자들을 일으키시며 비굴한자란 ‘염려, 근심, 고통, 재앙으로 인해 그 마음이 눌리고 구부러져 펴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여호와께서 ⑥의인들을 사랑하시며 의인?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전력투구 하는 사람을 말씀합니다. 9- 여호와께서 ⑦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⑧고아와 과부를 붙드시고 ⑨악인들의 길은 굽게 하시는 도다.
굽게 하시는 도다=멸망케 하시는 도다.
10-시온아 여호와는 ⑩영원히 다스리시고 네 하나님은 ⑪대대로 통치하시리로다 고대의 왕들은 ’정의 실현과 안녕의 유지‘를 이뤄야 했습니다.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시146:1-10)
1. 평생에 하나님을 찬양하라.
2. 창조주를 찬양하라.
3.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하라(2021.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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