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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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엡1:3-6) 
예수님의 직계제자가 아니면서도 신약성경의 가장 많은 1/2 분량의 성경을 기록한 사도 바울이 있습니다. 주전 1년에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당시 석학이었던 가말리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 밑에서 다양한 학문을 배우게 되었는데 특별히 율법에 대해서 정통하여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새로운 종교를 반대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또 다시 스데반이라는 사람이 예수의 부활을 전하니까 유대인들과 함께 스데반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행8:3-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잔멸했다’는 말은 마치 포도밭에 멧돼지가 몰려와 짓 밝고 망치는 것이었습니다.
행8:1’~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그랬던 사울이 바울이 되어 에베소에 전도를 하였습니다. 행19:8-에베소 회당에 들어가 예수를 전하였습니다.
비방하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두란노로 옮겨서 2년 동안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을 통해서 놀라운 능력을 행하셨습니다.
바울의 앞치마, 손수건을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마술을 행하던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서 불사르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 일은 바울 일행의 목숨을 위협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세워졌던 에베소교회였습니다.
 
1. 선택하셨습니다.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
빌3:5-6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사울은 유대인들이 새로운 종교를 따르지 못하게 투옥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대제사장으로부터 압수수색 명단을 받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부활하신 예수님이 사울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사울은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들에 이끌려 다메섹의 유다라는 사람의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행9:9- ‘사흘 동안 보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환상을 통해 다메섹의 아나니아에게 사울에게로 가라고 하시면서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는 말씀을 듣고 사울에게 가서 안수를 해 주었습니다.
행9:17-‘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9:18-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바울이 안식일에 안디옥에 회당에 앉아 있었습니다. 회당장이 사람을 시켜서 한 말씀 전해줄 사람이 있는지 물어 보았습니다.
행13:16-‘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행20:31-38 에베소교회 장로들과 이별하는 장면.
 
2. 예정하셨습니다.
예정을 믿는 가말리엘이 있었습니다.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을 시기해서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천사가 옥문을 열어 주며 ’성전에 가서 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옥에 갇혔던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한편 대제사장과 사두개인들, 원로들의 회의가 소집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잡아오라고 부하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돌아와서 보고하기를 옥문은 잠겨 있고 지키던 군인들이 서 있었는데
문을 열고 보니 사람들이 없더이다’라고 보고 하였습니다.
당황해하며 난감해 하고 있을 때 한사람이 보고하기를 ‘그 사람들이 성전에서 가르치더이다’. 성전 맡은 자가 부하들을 데리고 가서 붙잡아 와서 공회 앞에 세우고 묻습니다.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하였는데 어찌된 일이냐?’ 베드로와 사도들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도다’하니. 행5:33-‘그들이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 새’.
34-바리새인 가말리엘은 율법교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중에 일어나 사도들을 잠깐 밖에 나가게 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지 조심하라’.
드다를 따르던 400명이 드다가 죽임을 당하자 흩어졌고,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났으나 그가 망할 때 따르던 모든 사람들이 흩어졌느니라 ...이 사람들에 대하여 상관하지 말자 이 사상과 소행이 사람에게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경계하셨습니다.
그러나 가말리엘은 하나님의 예정하심을 확실하게 믿었기에 그들 앞에서 말할 수 있었고 사도들을 위기에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빌3:5-6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에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갈1:17-‘~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행13:18-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년간이라 20-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는 하나님이 베냐민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년간 주셨다가
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 블레셋의 3만의 병거와 마병은 6,000명, 군사들은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굴과 수풀, 바위 틈과 은밀한 곳과 웅덩이에 숨고, 어떤 히브리사람들은 도망가고 사울을 따른 백성들은 떨더라’고 하였습니다.
백성들이 사울을 떠나자 사울이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도착,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오겠기에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사무엘이 사울왕에게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삼상13:14-‘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 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세우십니다.
에스라인 시인-시89:20-‘내가 내 종 다윗을 찾아내어 나의 거룩한 기름을 그에게 부었도다’.
 
로마서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이제는 나타나신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3.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6-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거져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이사야 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사야44:2-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시100:2-‘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엡5:19-21‘
5:19-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20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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