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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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일꾼

고린도교회는 은사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반면에 분쟁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고전1:12~‘...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계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라고 하였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세우셨다고 하면서 고전3:9에서 하나님의 동역자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린도에는 자랑거리였던 고대시대에 건축되었던 아폴로신전의 유적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흔적들을 보면서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신앙도 각종 재난과 화재, 풍상으로 무너지는 나무, , 짚으로 하지 말고, 무너지거나 불타버리지 않는 금, , 보석으로 세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1. 그리스도의 일꾼, 비밀을 맡은 자입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주인이 아니며 동시에 과대평가나 과소평가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여길지어다

누구에게 속하였느냐 입니다.

그리스도의 일꾼 (공동번역/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여기며). 로마 당시 일꾼을 훼페레테스라고 하였습니다. 고대 전함의 노를 젓는 사람으로 노예 신분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배가 파손될 때 선장은 탈출할 수 있었지만 노예는 그 발에 사슬이 채워져 있어서 탈출할 수 없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을 겸손하게 말하였습니다. 누구에게 속해 있느냐를 중요하게 보았습니다.

독일 사람들은 직업을 calling(소명)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일로 생각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한다는 것입니다. 어린이집 부근에서 30대 중반의 사람이 이삿짐을 나르고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있던 4~5세가량의 남자아이가

보고 도둑놈, 도둑놈....하고 놀려 댔습니다. 이삿집 나르던 것을 잠시 멈추고 어린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네것도 훔치지 않았고, 그 어떤 것도 훔치지 않았는데 왜 도둑놈이야?‘

맡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

(공동/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

바울은 고전1: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예수님께서는 마13:11~너희에게는 천국의 비밀을 나타내시고 다른 사람

들에게는 숨기셨다고 하셨습니다.

맡은자란 헬라어로 오이코노무스로 오이코스()와 네모(관리하다)의 합성어로 한 집안의 행정과 재정을 맡아 관장하는 청지기로 지배인 또는 관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 때 올림픽 기간 동안 사용되는 무선 통신기기 후원업체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휴대폰, 호출기, 무전기등 총 25천대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그 비용은 2억 달러가 넘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올림픽을 보는 시청자가 전 세계의 60얼 인구에게 삼성전자라는 브레인을 각인시키므로 투자비의 약 5배를 더 각인시키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1886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존 S 팸버튼이라는 약제사가 코카라는 나뭇잎과 콜라라는 나무 열매에서 톡 쏘는 맛의 음료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제 2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코카콜라사는 미군이 가 있는 곳마다 코카콜라는 보내 주었습니다. 무려 병의 숫자로 말하면 50억병에 해당하는 음료수를 전쟁지역에 있는 다른 시민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고전4: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2. 충성의 사람

2~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관리인에게 요구되는 것은 무엇보다 더 주님에 대한 충성... ) 청지기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입니다. 충성을 헬라어로 피스토스라고 합니다.

신실성이 발견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청지기는 주인 앞에서 성실한자로 인정 받아야 합니다. 성실이란 밀초가 없다라는 말입니다. 라틴어의 신씨레(Since

ra)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이 말은 없다(Sine)’라는 말과 밀초(Cera)’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라틴민족이 오늘날까지 빛나는 유산을 남긴 것 중에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법률이요, 둘째는 로마의 건축물입니다. 당시 건축자들은 대리석으로 집을 짓고 검열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대 대리석에 원치 않는 흠이 나면 흠있는 부분에 밀초를 발라서 눈가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가오고 날씨가 더워지면 밀초가 다 녹아 흘러내려서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식별하기 어려웠습니다. 밀초가 없다라는 것이 성실이라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충성했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서 충성, 감옥에서 충성,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충성하였습니다.

다윗도 양치기로 충성, 전쟁터에선 군인으로 충성, 왕으로서 충성하였습니다.

13:22~‘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영국의 한 왕자가 신하들과 깊은 산으로 사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깊이 가다보니 길을 잃게 되었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푸른목장에서 양치기 소년 제임스를 발견하고 길안내를 요청하였습니다. ‘나는 양치기라서 않됩니

다 양떼를 놔두고 그럴 수 없습니다. 네가 안내해 준다면 3개월치 월급을 주겠다 안내해라. 않됩니다. 왕자는 화가 나서 제임스의 가슴을 향해 총을 겨누고 쏴 죽이겠다 안내해라. 예 죽을지언정 당신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양들을 돌보겠습니다. 대신 길을 말로는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저 산을 세 번 넘은후 서쪽으로 계곡을 따라 20분간 가면 도로가 나옵니다. 왕자 일행은 자기들끼리 길을 찾아서 왕궁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지난 후에 왕자는

왕이 되었습니다. 왕은 제임스를 불러서 재상으로 세웠습니다.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던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던지 나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당시 고린도교회중의 일부 교인들은 사도바울을 비롯하여 교회 지도자들을 주관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당시 고린도교회 교인들의 비난과 배척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사람들의 판단에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4~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본문 말씀에 판단에 대해서 2, 심판에 대해서 1회를 말씀 하였습니다.

타인을 통해 받는 인간 법정, 자신이 스스로 판단하는 양심의 법정, 하나님의 법정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요한은 요일1:8~‘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의롭다함을 얻지 못하노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하면 다 소용이 없습니다.

3. 칭찬받는 사람

5~‘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

때가 / 약속된 시간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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