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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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3,500년 전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간 광야에서 유랑생활을 하였습니다. 1년간 시내산 기슭에서 진을 치게 되었습니다. 1;2~‘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을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 할지니라 3~’이스라엘 중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

4~‘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있게 하라’.

르우벤지파, 시므온지파, 유다지파, 잇사갈지파, 스불론지파, 에브라임지파, 므낫세지파, 베냐민지파, 단지파, 아셀지파, 갓지파, 납달리지파별로 지도자들을 한사람씩 세우게 되었습니다.

르우벤지파 사만 육천 오백명, 시므온지파 오만 구천 삼백명, 갓지파 사만 오천 육백오십, 유다지파 칠만 사천 육백명, 잇사갈 지파 오만 사천 사백명, 스불론 오만 칠천 사백명, 에브라임 사만 오백명, 므낫세 삼만 이천 이백명, 베냐민 삼만 오천 사백명, 단지파 육만 이천 칠백명, 아셀 사만 천 오백명, 납달리 오만 삼천 사백명.....

1:45~‘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자의 총계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명 이었더라’.

47~‘그러나 레위지파 만은 계수하지 말지니라’.

레위인은 성막과 기구, 부품관리, 성막과 기구 운반, 거기서 봉사 성막주위에 진치고, 성막을 걷고 세우고, 사방에 진을치라‘.

2:2~‘이스라엘 자손은 각 각 자기의 진영의 군기와 자기 조상의 가문의 기호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향하여 사방으로 진을 치라’. 동방 해 돋는쪽에 유다, 잇사갈, 스불론, 남쪽 르우벤, 시므온, 갓지파, 서쪽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북쪽에 단, 아셀, 납달리지파로 진을 이루게 하였습니다. 마치 전투에 나가는 사람들처럼 60만 이스라엘 백성들의 위치를 정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은 대열을 갖춘 60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이 필요하였을까요?

본문 민9:15~23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도자 모세와 아론, 그리고 각 지파에서 선출된 지도자 12명의 지도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지도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의 말씀은 우리에게 3가지 의미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 하십니다.

말씀과 율법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십니다. 모세가 두번째 돌판을 만들어 가지고 시내산에 일찍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출34: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은 자손 삼사대까지 보응하리라’.

다윗은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2~’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바울은 롬1:19~20‘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 지니라‘. 바울은 고전 11:1에서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선포합니다.

고전11:7~‘남자는 하나님의 영광과 형상이요.....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남자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담겨져 있다는 말씀입니다. 왜 남자는 하나님의 영과이라고 하였을까요?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외모만이 아니라

내면인 지, , 의까지도 하나님의 지음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대하여 히1:3~‘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2. 하나님은 자기백성과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9:15~‘~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장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더니’ 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모양이 있었는데 17~’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18~’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구름이 진영에 머물렀고라고 말씀합니다. 구름 기둥 불기둥이 밤낮으로 항상 이스라엘과 함께 하셨습니다. 구름 기둥 불기둥이 밤낮으로 항상 이스라엘을 보호 하셨습니다. 구름 기둥 불기둥이 밤낮으로 항상 이스라엘을 인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십니다.

31장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씀하고 또다시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모습이 있습니다. 31:6~‘너희는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하고,

7~‘모세가 여호수아를 불러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그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그들의 조상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 8~’ 그리하면 여호와 그가 네 앞에서 가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10장에 예수님을 의심하며 믿지 않는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을 향해 예수님은

10:27~‘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터이요 또 그들을 내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을 결단코 놓지 않겠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고 승천하시기전 제자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할렐루야~

바울도 롬8:14~15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13장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히13;5‘~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3.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에 의해 구름기둥,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였습니다. 첫째는 기다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루살이처럼 초조한 것이 아니라 거목처럼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닙니다. 대표적인 사람으로 요셉이 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꿈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형제들에게 미움 받고 외국으로 팔려갑니다. 노예가 되었습니다. 보디발이라는 사람의 집으로 팔려 갑니다. 하인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일하였습니다. 너무 열심히 성실하게 일한 결과 주인의 아내가 유혹할 정도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감옥에서 죄수가 되어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꿈을 해석하게 하시고 18 년 만에 감옥에서 나오게 됩니다. 애굽의 제 2인자인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꿈에 그리던 아버지와 동생을 만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애굽을 번성하게하고 동시에 자기 가문이 수백년간 번성하면서 민족을 이루게 만드는 사람이 됩니다. 할렐루야~

2장에 시므온이 있습니다. 2:25~‘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네가 죽기 전에는 메시야를 보리라-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것은 결코 낭비가 아니라 축복입니다.

첫째는 기다림이라면 둘째는 행진(진행)입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재가 필요합니다. 아삽은 시73;24~25에서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고라의 자손들 시48:12~14‘너희는 시온을 돌면서 그 곳을 둘러보고 그 망대들을 세어보라 그의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의 궁전을 살펴서 후대에 전하라 이 하나님은 영원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그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라’.

24:3~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주실 때 우리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고후6:3~‘무명한자 같으나 유명한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은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 하는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라는 고백을 하게 됩니다.

사랑받음에 감사의 찬송과 고백이 있는 존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삽시다 (9:22~23)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 하십니다. 2. 하나님은 자기백성과 함께 하십니다. 3.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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