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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에 전에부터 내려오는 시지프스 왕에 대한 전설이 있었습니다.

시지프스는 거만하여 신들을 무시하므로 형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벌은 거대한 바위를 언덕 꼭대기로 밀어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바위는 정상에 오르면 다시 언덕 아래로 굴러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시지프스는 또다시 언덕 아래로 달려가서 바위를 정상으로 밀어 올려야만 했습니다. 초기 헬라 문학의 하나인 호머의 일리아드를 보면 고린도는 부의 도시오, 부도덕의 도시였습니다. 플라톤은 국가론에서 창녀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고린도여인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극작가인 필레타이러스는 고린도를 호코린티아스테스로 즉 호색가로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린도에는 아폴로 신전과 이 신전에 1,000명의 매음녀들이 있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비너스 여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린도로 항해하지 말라는 격언이 생기기까지 하였습니다.

거기에다가 로마에 항거하다가 주전 146년 고린도는 로마의 침략으로 도시가 파괴되었습니다. 백성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100년 후인 주전 46년까지

버려졌던 고린도가 쥴리어스라는 황제에 의하여 도시를 재건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도시 고린도에 세워진 교회에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 이었을까?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실천하라는 것 이었습니다.

고린도교회 성도들은 자신들은 주님의 축복을 받았기에 징벌이 없으리라고 자기도취와 자기만족에 빠져 있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그들에게 엄청난 축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징계 받았던 한 민족 이스라엘을 예로 들었습니다.

다섯 가지의 축복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구름 아래에 있었다.

구름 기둥을 통한 초자연적인 섭리/ 13:21~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보호하심’/ 14: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뒤로 옮겨, 20~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14:21~28 ‘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다를 육지처럼 건넜습니다.

2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3다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16:4~‘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16: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은 것이 있는지라. 11:7~‘모양은 진주 같은 것이라’.

16:35~‘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이 만나를 먹었으니 곧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만나를 먹었더라.’

4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17:1~7 ‘ 광야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르비딤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마실 물이 떨어졌습니다. 백성들은 모세에게 다투어 말합니다. 모세 우리에게 물을 주시오. 백성들을 사방으로 물을 찾습니다. 원망이 나옵니다. 우리를 어찌해서 애굽에서 나오게 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어 내가 이 백성에게 어찌 하오리까? 조금 있으면 나에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장로들을 데리고 호렙산에 있는 반석에서 그 반석을 치라 그리하면 물이 나오리라. - 므리바 또는 맛사라 하였더라.

 

광야생활이 끝나갈 때인 민20:1~13 ‘

신광야를 지나 가데스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물이 다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어찌하여 이 광야로 인도하여 우리와 우리 짐승이 다 여기서 죽게 하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나오게 하여 이 나뿐 곳으로 인도하느냐 이곳에는 파종할 땅도 없고, 무화과도 없고 포도도 없고 석류도 없고 마실물도 없도다.’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떠나 회막문에 엎드립니다. ‘지팡이를 가지고 네 형 아론과 함께 회중을 모으고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는 반석에게 명령하여 물을 내라하라.- 므리바(다툼) 물이라 하니라.

 

2. 5가지의 실패

고전10:5~‘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14:29~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만 제외되고 광야에서 모두가 멸망당함을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탐욕: 고전10:6~‘이러한 일은 우리의 본보기(거울)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함이니

*즐겨하다 / 사람의 마음이 뭔가를 하고자 하여 한곳으로 쏠려있는 상태를 의미 합니다.

14:4~“그들주에 섞여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5~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 먹던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난다. 6~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아무것도 없도다(공동번역/보기만 해도 지긋 지긋 하구나)‘. ” -하나님은 그들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셨습니다. 11:15~ 모세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진영 사방으로 메추라기를 몰아 모으셨습니다.

사방으로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 고기가 내리게 하신지라. 백성들은 종일 종야, 그 이튿날도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라. 11:33~‘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먹기 전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욕심을 내서 죽은 사람들을 모아 공동묘지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들의 무덤을 기브롯 핫다아와즉 탐욕의 무덤이라고 불리어 졌습니다.

우상숭배: 7~‘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 논다 함과 같으니라

모세가 산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고 있을 때 출32:3~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4~’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소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고전8:10~‘10:14~’ 이교의 우상 숭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0:20~‘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성적 부도덕 ; 8~‘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25:1~‘ 이스라엘 사람들이 싯딤에서 모압 여인들과 음행하기 시작, 그 여자들이 자신들의 신에게 제사드릴 때 이스라엘 백성들을 초대합니다. 백성들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니 염병이 일어납니다.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이스라엘 남자와 모압여인이 정을 나눌 때 창을 들고 들어가서 죽이니 염병이 그친지라.

바울은 간음은 하나님께 큰 죄악이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에 대한 의문 : 9~‘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공동번역/ 떠보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고린도 교인들이 이교도들의 우상축제에 참여 하므로 주를 시험하였던 것입니다.

자신들이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구원해 주실수 있는지, 설사 죄를 범하였다 하더라도 용서하시고 다시 관용을 베풀어 주시는지 시험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들에 대한 원망 ; 10~‘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불평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살육의 천사의 손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고린도 교인들중에 바울의 가르침을 받은 지도자들이 우상축제에 반대하는 가르침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3.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그들은 우리의 본보기였다.

11~‘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우리에게 본보기(경계)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 되었느니라

내 발로 서 있는 것이 아니다.

12~‘ 그런즉 선(신앙에 아무런 흠이 없다는 모습) 줄로(공동번역/ 자기 발로 서 있다고)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우리가 극복할 시련이다.

13~‘사람이 감당할 시험(공동번역/ 시련)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극복하고 벗어날 수 있는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시련? 5:4~‘  1:12~‘  벧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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